웰시코기의 장점
link  코코팜   2021-04-05
영국 왕실의 개라는 별칭도 있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평생 50마리 이상을 길렀다.
한 때는 12마리를 길러서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움직이는 카펫'이라고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고.

원래 웰시코기는 농가에서 경비견이나 목양견 등으로 사육되었다.
키가 작고 다리가 짧으면서도 튼튼하여 소나 양의 아래를 쏙쏙 잘도 다니며 시킨 일을 완벽히 해냈다.
애완견 품종 중에서는 매우 영리하다.
키가 작음도 웰시 코기에게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다.
사진에 따라 꼬리가 거의 없어 보이는데, 대부분은 목양견으로 키우기 위해 일부러 단미를 했던 것이고
이 후 유럽에서 관련법이 제정되기 전까진,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등 관련법이 없는 나라에서는 거의 관습적으로 미용을 위해
단미를 한것이다.
코기 외에도 미용 이외의 이유로 새끼일 때 꼬리를 자르는 견종들이 있지만
최근 들어선 동물 학대하는 의견 때문에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도 많다.

다리가 짧긴 하지만 강아지 시절에는 그렇게 짧지 않다.
다른 강아지들과 비슷해 보이는 길이다.
단지 성장하면서 다리 길이는 어째 늘어나질 않아 이런 비범한 비율이 된다.
그 덕에 키는 작아도 덩치는 크다. 무엇보다 웰시코기는 중형견이다. 성견은 평균적으로 10-17kg정도의 몸무게를 가진다.

성격은 겁이 없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울줄 모르는 타입으로, 상당히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개 스스로가 난관에 봉착했을 때 스스로 판단하여 해결하기 때문에 지능도 높다.
사람과 스킨쉽하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데다 어린이에 대한 친밀도가 특히 높다.
무엇보다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전 견종을 통털어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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