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
link  스윗걸   2022-09-11

웰시코기의 눈을 보면 동그란 큰 눈에 자신이 갖고 있는 몸매 만큼의 매력을 담고 있다.

짧은 다리, 커다랗고 동그란 눈, 기가막힌 순발력, 걸을 때 엉덩이의 씰룩거림 등등.

반려견으로 살다보면 얼굴의 표정도 읽을 수 있는데 웃을 때도 있고, 꾸중들을 때, 슬플 때, 심심할 때 너무 다양한 표정으로 주인 언니를
제압한다.

응가가 마려우면 기다렸다가 산책할 때 해결하는데, 어케 잘 참고 있는지 산책할 때 맞추어 시간 리듬이 정해지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챙겨간 변봉투에 넣어 관리만 잘 하면 반려견의 변 쯤이야.

에너지가 넘쳐 한시간의 산책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나도 나의 루틴에 맞추어 봉자를 산책시키고 놀아준다.

얼마전에는 강원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데려간 적이 없어서 그런지 설사에다 열까지 나서 병원 신세를 졌다.

혹시 파보가 아닐까 무척 걱정을 했는데, 주사 맡고 약도 먹고 잘 견뎌내 다시 일상회복이 되었다.

올 여름은 너무 더워 사료도 먹지 않고 간식을 많이 주는 바람에 추가 원인이 되었지 않나 싶다.

여행을 생각중이라면 반려견도 워밍업을 시키고 건강도 챙긴 다음 같이 가는 준비 작업일 필요하다.

사랑하는 봉자 화이팅. 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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